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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립미술관의 ‘Caressing the Memory’는 부자가 공유한 한옥을 실마리로 수묵화, 탁본, 실 드로잉을 함께 보여준다. 2026년 신작과 서로 다른 시기의 작품, 전시 기간과 운영 시간, 무료 관람 방법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