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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시 이세탄이 2027년 3월기 총매출 전망을 1조 3,600억 엔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순이익은 전년 대비 17.2% 감소했다. 그 이면에는 다른 이유가 숨어 있다. 실적을 진짜로 끌어올린 것은 300만 엔 이상을 쓰는 최상위 고객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