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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압박 속에서 Sony가 택한 방법은 신제품이 아니라 6년 전 XM4를 재포장해 다시 내놓는 것. 새 모델명은 XM4C로 알려졌으며, 사양은 거의 그대로에 배터리 수치만 소폭 낮아지고 라벤더 컬러가 추가됐다는 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