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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최상급 파인다이닝은 이제 바다 전망이나 식재료로만 승부하지 않는다.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끝까지 밀어붙였는가가 관건이다. 수중 인어쇼부터 무굴풍 루프탑 텐트까지, 여섯 곳의 레스토랑은 각자 하나의 공간 콘셉트를 극한까지 완성한 뒤 메뉴로 이를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