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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고환, 미성숙 난황까지 숯불에 꿰어내는 홍콩 야키토리집들의 정교함은 이미 닭가슴살 한 조각을 훌쩍 뛰어넘었다. 1991년 개업한 노포부터 랜드마크 고층 오마카세까지, 13곳이 그려내는 이 도시의 닭고기 식문화 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