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 한 상자는 아름다운 색의 모음일 수도 재료의 색인일 수도 있다. 태국 사콘나콘의 작가·연구자 Pornpimon ‘Mew’ Mingmitmee는 Craft Colour에서 천연 안료와 화구를 연구해 지역 식물, 광물, 전통 제색을 현대 창작에 들인다. 결과로 무엇을 그리는가뿐 아니라 색이 만들어지는 방법과 점차 줄어드는 일을 다시 쓸 수 있는지에도 관심을 둔다.
색상표를 고르기 전에 안료를 연구하는 이유는?
직물 공예를 접하는 가정에서 자랐고 대학의 벽화 보존 관련 연구를 통해 역사적 색의 성분과 방법을 묻기 시작했다. 이후 인도에서 식물, 광물, 직물 인쇄색, 불투명 수채 등을 배우고 태국의 지역 자원에 연결했다. 색을 상점에서 받는 고정 번호보다 만드는 과정으로 보는 여정이다.
출처가 다르면 녹는지, 종이에 어떻게 붙는지, 마른 표면이 달라지는지 질문도 달라진다. 이 조건은 창작의 방해만이 아니라 방향이 될 수 있다. 작은 종이에 색을 놓아 농담, 겹침, 가장자리를 살피면 상자 속 짙은 안료 모습만 보는 것보다 실제 사용을 이해하기 쉽다.
제지 과정은 섬유와 물을 다룰 재료로 만든다.
색 이름은 무엇을 남길까?
Craft Colour는 이름을 재료의 출처와 잇고 워크숍에서 발색 시험과 문화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색이 ‘빨강’이나 ‘초록’으로만 남지 않으면 어떤 처리와 지역 지식을 거쳤는지 기억할 기회가 생긴다. 보존은 배합 하나 수집만이 아니라 상자를 열어 그리고 관찰을 다음 사람에게 전할 사람도 필요하다.
같은 재료의 다른 처리가 비교할 발색을 남긴다.
공개 사진에서 팔레트, 유리잔, 발색 종이, 작업대가 연구 현장을 이룬다. 같은 종이에도 처리 차이가 농담과 경계를 남기며 화구는 완전 균일함만 목표로 삼을 필요가 없다. 다만 ‘천연’은 출처이지 자동으로 무독성이나 모든 용도 적합성을 뜻하지 않는다. 공식 재료 설명에 따라 써야 한다.
팔레트와 발색 종이를 놓아 제색을 비교한다.어두운 액체와 도구가 현장 일부를 보여 준다.
수제 종이 연구도 왜 색의 일일까?
태국 섬유, 전통 제지, 식물성 결합재로도 연구를 넓힌다. 종이는 수동 배경이 아니다. 섬유와 흡수성, 표면이 물과 색의 머무는 위치를 바꾼다. 제색자가 종이도 살피면 도구는 안료 한 상자와 임의 종이가 아니라 서로 응해야 할 재료의 관계가 된다.
컵의 색 액체가 진행 중인 연구를 드러낸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11월 일본 제지 전문가를 초대할 이틀 워크숍 구상을 말했지만 날짜와 신청은 공식 안내를 기다려야 한다. 구상을 모집 중 행사로 쓸 수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종이 종류, 물 양, 건조 뒤 색 변화를 기록하는 일이다. 제작자와 방법이 보이면 지역 공예는 향수에만 머물지 않고 계속 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