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보온 재킷을 뒤집으면 스타일이 정말 달라질까. 노스페이스는 이 브랜드 협업 기획에서 Pertex Nuptse Reversible Jacket을 소개하며 검정·파랑 배색과 광택 있는 가로 배플을 반대쪽의 평평한 무광 파랑 표면과 대비한다. 미국 공식 가격은 430달러, 품번은 NF0A8HYS이며 TNF Blue/TNF Black 등을 제공한다. 양면 착용뿐 아니라 익숙한 눕시의 볼륨을 서로 다른 광택과 로고로 읽는 방식이 핵심이다.
한쪽은 큰 배플, 다른 쪽은 파랑이 이어지는 평면
캠페인의 첫 번째 면은 검정 어깨와 파란 몸판을 이어가며 빛이 반사될 때 가로 배플이 특히 뚜렷하다. 가슴의 흰 자수 로고는 선명한 초점이 된다. 반대편은 더 매끈한 파란 원단과 같은 색 자수를 써 봉제선과 색 차이의 존재감을 줄인다. 지퍼 손잡이만 바꿔 두 표정을 만든 것이 아니라 같은 부피에 서로 다른 표면 질서를 부여했다.
검정 어깨·가슴의 흰 자수가 초점을 만든다.뒤집으면 더 평평한 파란 표면이 나온다.
여유 있는 핏과 스탠드 칼라, 짧은 몸판은 상체에 볼륨을 주고 스트레이트 팬츠와 함께 입으면 밑단이 비율의 전환점이 된다. 유광 면은 배플을 강조하고 무광 면은 바지·신발·이너가 더 쉽게 어울리게 한다. 뒤집어 바뀌는 것은 외관과 닿는 원단이므로 이를 두 벌의 서로 다른 보온 등급으로 계산할 수는 없다.
유광 원단과 배플, 소매 글자가 클로즈업에 함께 보인다.
공식 사양의 700필과 퍼텍스는 어느 부분일까
공식은 주요 보온재를 700필 재생 물새 다운으로 표시하며 거위털로만 한정하지 않는다. 일부 오버레이에는 합성 충전재도 쓴다. 겉면은 38g/m² 퍼텍스 퀀텀 재생 나일론, 반대 면은 39g/m² 재생 나일론이며 두 면 모두 비PFC 발수 처리를 했다. 재료 이름은 위치와 함께 읽어야 하며 양쪽 모든 원단을 하나의 사양으로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
같은 색 자수가 반대 면 로고의 대비를 낮춘다.
700필은 다운의 복원력을 나타내며 착용 가능한 최저 기온이 아니다. 퍼텍스와 발수 가공은 방풍·발수 지향을 보여주지만 우비 수준의 방수 구조를 뜻하지는 않는다. 비에 오래 노출될 계획이라면 별도로 용도를 확인해야 한다. 이는 제품 사양을 읽는 설명이지 본 사이트가 야외 실험을 마쳤다는 의미가 아니다.
양면 지퍼와 어깨, 밑단이 매일 입는 방식을 정한다
양면 VISLON 앞 지퍼로 양쪽 모두 정상 조작할 수 있으며 손 주머니는 리버스 코일 지퍼를 쓴다. 입체 소매와 어깨 봉제선을 없앤 설계는 움직임과 배낭 접촉을 고려한다. 신축성 있는 소매 끝과 두 지점 밑단 조절은 몸판의 볼륨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밈을 바꾼다. 목을 닫고, 손을 주머니에 넣고, 배낭이 어깨를 누르는 상황을 각각 생각해 볼 만하다.
등의 클로즈업도 같은 색 로고와 매끈한 원단을 잇는다.
노스페이스 공식 제품 페이지에 XS~XXL과 전체 혼용률이 있으며 지역별 가격과 재고는 따로 확인한다. 사진은 한 재킷이 유광과 무광, 흰색과 같은 색 로고를 바꾸는 방법을 보여준다. 기존 옷에 어느 면을 더 자주 맞출지 먼저 보고 크기와 레이어를 확인해야 양면 설계가 실제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