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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초콜릿 찹쌀떡 네 곳: 코코아·가나슈·쌀피가 바꾸는 한입

중랑 나든설기부터 망원 돌체 디앤까지 두께와 식감이 다르다. 지역과 초콜릿의 비율로 들를 곳을 고른다.

Avery Chen, Managing Editor
서울 생초콜릿 찹쌀떡 네 곳: 코코아·가나슈·쌀피가 바꾸는 한입

진한 초콜릿을 떡피로 감싼 디저트는 간단해 보여도 겉의 가루와 피, 속이라는 세 부분을 비교할 수 있다. 중랑 나든설기, 강남 마이페이보릿쿠키테리아, 금천 카페구움, 마포 돌체 디앤은 코코아의 쌉쌀함과 가나슈, 냉장 후의 피, 파베에 가까운 밀도에 특징을 둔다. 서로 떨어진 지역에 있으므로 한 번에 도는 순위보다 각 일정의 한 정거장으로 고르기 좋다.

코코아와 가나슈가 첫인상을 결정한다

중랑구 신내동 786의 나든설기는 생초콜릿을 떡피로 감싸고 발로나 코코아를 묻힌다. 가루가 먼저 혀에 닿고 피는 별도의 탄력을 더한다. 쌀 케이크로 알려진 가게가 피를 만드는 방식을 작은 디저트에 옮기며 초콜릿과 가루, 단면의 관계를 간결하게 유지한다.

강남구 신사동 550-22의 마이페이보릿쿠키테리아는 깔리바우트 다크초콜릿과 생크림으로 만든 가나슈를 쌀피 안에 채운다. 단단한 초콜릿 조각을 넣는 것과 달리 바깥에서 중심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움과 단단함의 변화가 주제가 된다. 같은 가게의 딸기 초코 찹쌀떡은 과일의 산미를 비교하고 싶을 때 별도로 고를 수 있다.

별도 선택지인 마이페이보릿쿠키테리아의 딸기 초코 찹쌀떡.
별도 선택지인 마이페이보릿쿠키테리아의 딸기 초코 찹쌀떡.

냉장한 피와 더 조밀한 초콜릿 중심

금천구 독산동 1156의 카페구움은 냉장 후에도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피 배합과 진한 생초콜릿 중심을 내세운다. 차가운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얇은 피가 먼저 열리고 속이 뒤따르는 구조를 볼 만하다. 두꺼운 피나 적은 소와는 리듬이 다르다. 이는 제품의 방향을 설명하는 것이지 모든 보관 시간에 같은 상태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얇은 피와 초콜릿 중심을 보여 주는 카페구움 단면.
얇은 피와 초콜릿 중심을 보여 주는 카페구움 단면.

마포구 망원동 57-100의 돌체 디앤은 국내산 유기농 찹쌀가루로 피를 만들고 깔리바우트 다크초콜릿으로 파베에 가까운 짙은 밀도를 낸다. 단맛뿐 아니라 피와 초콜릿의 비율도 비교할 수 있다. 바깥은 씹을 수 있는 포장, 중심은 조밀한 질감이어서 전체 모양보다 단면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조밀한 초콜릿 소가 보이는 돌체 디앤 단면.
조밀한 초콜릿 소가 보이는 돌체 디앤 단면.

지역과 보관도 디저트 일정에 함께 넣기

신사에서는 쇼핑 뒤 마이페이보릿쿠키테리아, 망원시장 주변에서는 돌체 디앤을 일정에 넣을 수 있다. 중랑과 금천은 멀리 떨어져 있어 한 개를 위해 도시 전체를 가로지르기보다 기존 계획에 맞추는 편이 좋다. 사진의 네 형태를 통해 가루가 분명한 것, 얇은 피, 많은 초콜릿 가운데 선호도도 가릴 수 있다.

쌀피와 유제품을 포함한 초콜릿을 합친 디저트이므로 포장 후 보관과 먹을 시기는 각 가게의 해당 안내를 따른다. 네 곳을 같은 날 비교한 가격 자료는 없으며 가성비 순위나 인기만으로 재고를 보장할 수는 없다. 재료와 구조, 지역으로 한 곳을 고르면 디저트 키워드만 따라갈 때보다 자신에게 맞는 서울의 오후를 찾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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