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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의 G-Class Safari 커스텀카, OVO 부엉이와 ICEMAN 디테일 공개

캘리포니아 커스텀 튜닝샵 S-KLUB LA가 희귀한 1999년식 Mercedes-Benz G500을 기반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픈탑 Safari 버전을 완성했다. 차량 앞면에는 골드 OVO 부엉이 로고가, 루프에는 'ICEMAN'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Drake의 개인 소장용으로 제작됐다.

Alex Shen, Culture Editor
Drake의 G-Class Safari 커스텀카, OVO 부엉이와 ICEMAN 디테일 공개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커스텀 튜닝샵 S-KLUB LA가 최근 래퍼 Drake를 위해 제작한 커스텀 차량을 공개했다. 희귀한 1999년식 Mercedes-Benz G500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오픈탑 Safari 버전으로 개조한 것으로, Drake의 개인 소장품이며 어떤 브랜드가 외부에 판매하는 협업 양산 모델이 아니다.

원차량 상태와 연식 출처

이번 개조의 기반이 된 G500은 Europa 경로를 통해 수입된 1999년식 모델로, 같은 시대 차량 중에서도 본래 상당히 희귀한 축에 속한다. S-KLUB LA는 완전히 새로운 섀시에서 시작하는 대신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중고 차체를 바탕으로 전면 개조를 진행하는 쪽을 택했다. 1999년은 어디까지나 기반 차량의 연식일 뿐이며, 이번 프로젝트가 발표된 연도로 오인해서는 안 되고, Mercedes-Benz의 현행 신차 라인업에 속한 모델로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

밀폐형 루프에서 오픈탑 오프로드 구조로의 전환

개조팀은 먼저 기존의 표준 밀폐형 루프를 제거하고 차량 전체를 2도어 오픈탑 Safari 오프로드 사양으로 재구성해, 차량 실내가 완전히 외부로 노출되도록 했다. 이는 시판 양산형 G-Wagon과는 확연히 다른 실루엣을 보여준다. 팀은 오픈탑 구성 위에 커스텀 제작한 스틸 루프랙을 추가했고, 개방된 실내 둘레에는 튜브형 롤바를 둘러 보다 오프로드 지향적인 터프한 외관을 완성했다. 다만 이러한 개조는 외관과 구조 측면의 커스터마이징에 해당하며, 추가적인 충돌 테스트나 전복 안전성 검증을 거쳤는지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커스텀 G-Class 개조 차량 앞모습
커스텀 G-Class 개조 차량 앞모습 이미지: Drake

프런트와 루프에 담긴 개인화된 아이덴티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프런트 그릴 중앙에 집중되어 있다. 기존 순정 스타 엠블럼은 골드 디테일이 더해진 전용 OVO 부엉이 로고로 전부 교체되어 차주의 정체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루프에 새롭게 장착된 커스텀 스틸 루프랙에는 추가로 'ICEMAN'이라는 커스텀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Drake가 특정 앨범 시기에 사용했던 이미지 별칭과 맞닿아 있다. 이 두 가지 개조는 각각 차량의 전면과 상단에 위치해, 정면과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 모두에서 이 차량이 일반 시판 모델이 아닌 전용 커스텀 버전임을 명확히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실내 인테리어가 전체 디자인과 어우러지는 방식

오픈탑 실내 역시 맞춤 제작을 거쳤으며, 가죽 시트, 전용 카펫 장식, 그리고 여러 군데에 걸친 수작업 디테일이 포함되어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90년대 후반 G-Wagon이 본래 가지고 있던 실용적인 뼈대 위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적 색채가 강한 럭셔리한 질감을 더하려는 시도로 보이며, 외관의 오프로드 감성과 실내의 맞춤 공예가 대비를 이루는 점 또한 이 차량이 유일무이한 소장품으로 평가받는 주된 이유 중 하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부 사항

현재까지 S-KLUB LA는 이 커스텀 차량의 정확한 완성 시점이나 개조 비용, 혹은 어떤 형태로든 공개 전시나 공식 공개 일정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관련 정보는 추후 공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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