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o G-Shock이 MRG-D5000 Blue Sapphire를 정식 공개했다. 가격은 80,000달러(약 6만 7천 파운드)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비싼 양산 시계가 됐다. 이 시계는 창립자 Kikuo Ibe가 2017년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실제 제품으로 탄생했다.
케이스와 베젤은 모두 실험실에서 배양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제작됐으며, 두께는 16.45mm에 달한다. 소재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팀은 기존의 천공 및 나사 고정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일본 전통 목공 기술에서 착안한 맞물림 조립 구조를 채택했다. 각 사파이어 부품이 퍼즐처럼 서로 맞물려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됐으며, 동시에 200m 방수 기능과 태양광 구동 방식도 그대로 유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