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빵이 검은색 초콜릿 샌드 쿠키 두 조각으로 바뀌었다. 그 사이에 낀 것은 크림 필링이 아니라 바로 프라이드치킨 한 조각. KFC 중국이 오레오와 협업해 내놓은 '오레오 오리지널 프라이드치킨 버거'는 원래 디저트 역할을 하던 쿠키를 샌드위치의 구조적 뼈대로 완전히 바꿔놓았다.

KFC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한정 메뉴는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레시피(Original Recipe) 프라이드치킨을 주인공으로 삼아 오레오 쿠키 사이에 끼워,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는 새로운 패스트푸드 메뉴로 완성됐다. 콘셉트는 단순하다. 누구나 아는 오레오의 외형을 그대로 빵으로 활용해, 치킨의 짠맛과 쿠키 본연의 단맛이 한 입에서 부딪히도록 한 것이다.

이 오레오 오리지널 프라이드치킨 버거는 2026년 8월 28일 중국 KFC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한 차례성 협업 기획인 시간제한 상품이다. 다른 시장으로 확대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정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