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데님 재킷의 선이 가죽으로 바뀌면 어떻게 보일까. 일본 브랜드 Liberaiders가 첫 양가죽 WASHED LEATHER JACKET을 79,200엔에 출시했다. 공식 온라인과 일본 전역 취급점에서 판매하며 클래식 타입 II 데님 재킷을 바탕으로 검정과 파랑, S·M·L·XL을 마련했다. 10월 하순 발표는 이미 출시한 상품이며 날짜 없는 콘셉트 예고는 아니다.
데님 윤곽을 남기고 소재는 양가죽으로
접힌 칼라와 앞단추, 뚜렷한 가로 구획을 유지하고 아래 주머니와 양쪽 봉제선으로 넉넉한 몸판의 지점을 만든다. 검정 사진은 어깨선과 팔 주름을 따라 광택이 생기고 파랑은 봉제와 가장자리의 명암이 더 읽힌다. 형태는 작업복에서 빌리지만 표면은 데님의 섬유 질감과 다르다.
검정은 봉제와 낡은 듯한 가장자리로 구조를 남긴다.파랑 평면 사진은 이음과 주름의 명암을 보인다.
식물성 타닌으로 무두질한 양가죽을 워싱해 원래의 뻣뻣함을 낮추고 오래 입은 듯한 인상을 냈다. 제조 후 외관과 감촉을 설정한 것이지 헌옷을 해체했거나 실제로 여러 해 입었다는 뜻은 아니다. 이 차이를 알면 가공 효과와 중고 옷의 실제 사용 흔적을 구분할 수 있다.
검정과 파랑은 같은 표면의 색 교체 이상
검정은 넓은 면적에 대비를 낮추고 칼라와 소매, 밑단의 닳은 듯한 색이 점차 윤곽을 드러낸다. 파랑은 이음과 주름이 더 보여 원래 데님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두 색을 나란히 볼 때 색상표만 고르지 말고 가죽에 빛이 어떻게 떨어지는지 비교하자.
공개 착장은 파랑에 카무플라주 하의를 잇고 검정은 연보라 후디 위에 겹쳤다. 전자는 하체가 정보를 더 받고 후자는 목둘레에 색을 모은다. 전체에서 아우터가 맡는 역할의 참고이지만 모델의 모든 옷이 재킷과 세트 판매된다는 뜻은 아니다.
등의 가로 이음이 작업복의 구획을 잇는다.연보라 이너가 검은 아우터의 목둘레에 색을 모은다.
사이즈와 관리는 가죽 상품의 조건으로
베이징 출신 디렉터 Mei Yong은 군복과 여행, 록, 사진 등을 1990년대 스트리트 문화 배경과 함께 다룬다. 이 재킷에서는 작업복과 낡은 듯한 감각을 소재로 옮긴다. 실제 선택 시 가슴과 어깨 폭, 소매 길이, 이너 두께를 보자. S~XL은 선택지일 뿐 기존 데님과 같은 호수가 같은 핏을 보장하지 않는다.
Liberaiders 공식 웹사이트에서 상품과 재고, 관리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부드러운 워시드 레더처럼 보여도 면 데님 세탁법을 그대로 쓸 수는 없다. 익숙한 윤곽에서 소재가 바뀌며 무게와 광택, 주름이 재조합되는 점이 관심사다. 검정·파랑 차이와 이너의 필요를 먼저 구분하면 일상에 맞는지 판단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