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gplant Foamposite"라는 서브 타이틀을 보면, 스니커 매니아들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데빈 부커가 아니라 그 짙은 퍼플 톤의 Nike Air Foamposite One일 것이다. 이번 Nike Book 2 PRM은 별도의 서사를 새로 쓰지 않고, 컬러웨이 네이밍 자체를 그 연도감 짙은 퍼플로 직접 연결시켰다.
공식 발표된 컬러웨이는 Varsity Purple/Varsity Purple/Black으로, 어퍼 전체를 동일한 톤의 퍼플로 채우고 블랙은 마감 라인 역할만 맡는다. 모델명은 IV5772-500. 전체적으로 보면 눈에 확 튀는 밝은 퍼플이 아니라 좀 더 짙고 어두운 톤에 가깝다. 바로 이 점이 "Purple"보다 "Eggplant"라는 이름이 더 정확한 이유이기도 하다 — 이는 형광빛 퍼플이 아니라 가지 껍질 특유의 그레이 톤이 섞인 짙은 퍼플을 가리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