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블랙핑크 멤버 LISA와 손잡고 브랜드 역사상 유서 깊은 러닝화 'Moon Shoe'를 재출시했다. 1971년 탄생한 이 오리지널 트랙화는 빌 바우어만이 초기에 실험했던 와플 밑창으로 유명하며, 나이키 스포츠 장비 발전의 초석이 된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리디자인을 거쳐 일상 착용에 어울리는 방향으로 재탄생했다.
공개된 비주얼에서 LISA는 레드 컬러 블록 룩으로 이 신발을 소화했으며, 화면은 로우컷 실루엣과 드러난 요철 디테일, 빈티지 컬러웨이를 부각시켜 트랙에서 거리로 이어지는 변신을 보여준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1971년의 디자인 언어를 다시금 대중 앞에 소환하며, 육상의 전통과 동시대 스트리트 패션을 연결하는 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