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발행된 일본어판 포켓몬(Pokémon) XY Promo Art Academy Fujishima Pikachu 카드가 9월 28일 경매 플랫폼 파내틱스 컬렉트(Fanatics Collect)에서 64차례의 경합 끝에 구매자 수수료를 포함하여 840만 달러에 낙찰되며 역대 두 번째로 비싼 포켓몬 카드 기록을 세웠습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 '레인코트 피카츄(Raincoat Pikachu)'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카드는 PSA 최고 등급인 10 젬 민트(Gem Mint)를 획득했으며, 그 희소성과 독특한 출처로 인해 이번 경매는 수집가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카드가 이토록 희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레인코트 피카츄의 출생 신분은 일반적인 카드 팩이나 상점 유통 경로가 아닌 대회 상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디자이너 Y. 후지시마(Fujishima)는 닌텐도 3DS 게임 <포켓몬 아트 아카데미(Pokémon Art Academy)>와 관련된 글로벌 드로잉 대회에서 '드레스업 피카츄(Dress-Up Pikachu)' 부문 수천 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부상은 자신이 디자인한 도안이 인쇄된 100장의 공식 카드였습니다. 이는 이 카드가 어떤 소매 채널에도 출시된 적이 없으며, 전 세계 공급량이 애초부터 100장으로 고정되어 있었음을 의미하며, 이것이 바로 시장 희소성의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카드 디자인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시리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투 스타일의 카드 디자인과 달리 후지시마는 피카츄를 위해 빨간색 우비와 우산을 매칭한 스타일을 디자인했으며, 전체적인 화풍이 부드럽고 동화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것이 바로 '우비 피카츄'라는 애칭이 붙은 이유입니다. 이 카드는 동시에 PSA 등급 기관으로부터 최고점인 10 젬 민트를 획득했으며, 완벽한 품상과 극소량의 잔존 수량이 이번 경매가 급등의 두 가지 핵심 요인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