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큰화 주식의 핵심은 '온체인화' 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연동 방식에 있다. Securitize에 따르면 각 토큰은 합성 자산이나 파생상품 구조가 아닌, 1:1 비율로 실제 주식 1주와 정확히 연동된다. 1차 대상 종목은 애플(Apple), 엔비디아(Nvidia), Strategy로, 모두 솔라나 블록체인 위에 배포됐다.
보유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차이는 두 가지 메커니즘에서 나타난다. 첫째, 배당금 지급은 여전히 토큰 보유자에게 반영된다. 둘째, 결제는 전통적인 법정화폐 청산 절차가 아닌 USDC로 이뤄진다. 다시 말해 매매와 보유의 인터페이스는 온체인 토큰으로 바뀌었지만, 그 뒤에 자리한 것은 여전히 실제 주식과 그에 따른 주주 권리다.
Securitize는 솔라나를 배포 체인으로 선택했지만, 공개 자료에서는 출시 시점, 토큰 구매 최소 기준, 실제 거래 가능한 채널 및 지역 제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관련 세부사항은 추후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