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펑 재단의 ‘샤오뎬 융펑 계획’ 4회는 열 가게의 음식·공예·환경·사회 참여에 관한 지역 행동을 보여줬다. 10월 3~4일 화산에서 열린 이야기 전시는 끝났고 5회 공모는 2026년 10월 1일부터 11월 27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재단이 자금과 전문 동행 지원을 제공하며 개별 점포의 매출뿐 아니라 가게가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는 방법에 주목하는 사업이다. 성과를 볼 때 지원 배경과 가게의 일상 방식을 함께 읽는 편이 선정 명단만 보는 것보다 구체적이다.
타이핑란은 과수 가지와 잎을 공예의 다음 색으로 바꾼다
타이중 타이핑 터우볜컹의 타이핑란은 하카 쪽염색에서 출발해 921 지진 후 지역 문화 재생의 맥락에서 발전했다. 파랑 이외의 작품을 보고 싶다는 고객 요구에 식물 염색으로 넓히고 현지 농민에게 비파·용안·리치의 가지치기한 잎과 가지를 사서 연한 살색·분홍·밝은 갈색을 천에 넣는다. 재료는 색의 원천만이 아니라 농업 관리와 이웃 협력에도 연결된다.
브랜드는 천·돌·가죽에 염색을 적용하고 작은 여행으로 양봉가·와이너리·박쥐 동굴 등 지역 경로를 잇는다. 전통 공예를 진열장에 가두는 대신 물건과 워크숍, 이동으로 다시 접하게 하는 방식이다. 잘라낸 가지에 갈 곳이 생기고 지역 가게에 협력 노선이 생기면 공예는 기법 하나에서 관계를 유지하는 일상 작업으로 자란다.
타이핑란 전시 구역에 염색 천과 공예 성과가 놓였다.
신왕지츠의 전환은 오래된 공장을 관광지로 꾸미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잉거의 신왕지츠(The Shu’s Pottery)는 4대 쉬스강과 우자화가 이어받아 옛 공장을 점차 관광 공장과 박물관으로 바꿨다. 이후 선보인 도자기 브랜드 ‘KOGA(쉬자타오치핀)’은 셰싱 레드·가마 옐로·단칭 그린·잉 화이트·젠산 블랙의 다섯 색으로 그릇을 다시 읽으며 산지 기억을 지금도 식탁에 올릴 일용품으로 들인다. 색은 포장만이 아니라 공장 역사와 현재 사용을 연결하는 방법이다.
신왕지츠 그릇을 서로 다른 색으로 나눠 전시했다.신왕지츠 전시 구역의 쉬스강과 우자화.
지역 동종업계와 ‘잉거 산지 개방일’을 계획하고 사업 지원으로 박물관 2층에 다목적 공간을 만들어 도예 수업과 단체 이용을 발전시킨다. 도자기 회수·재생은 앞으로의 방향이므로 모두 완성된 순환 성과로 보면 안 된다. 제작·사용·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산지로 들여야 가게 전환이 전시 한 번의 예쁜 진열에 머물지 않는다.
바다와 공생 부엌이 가게를 거래에서 공공 참여로 넓힌다
핑둥의 ‘타이완 다이빙’은 해사 공사에서 레저 다이빙으로 전환해 바다 정화와 초등학교 연계 수중 졸업식에 참여하고 지원을 받아 해양 자원봉사팀을 만들었다. 타이중의 ‘르난라이신러우’는 20년 넘은 정육점을 공생 부엌으로 바꾸고 소농과 제품을 개발한다. 두 경로 모두 기존 기술에서 출발해 전문성을 공동체가 필요한 곳으로 옮기며 모든 가게가 같은 문화 상품을 복제하지 않는다.
5회 공식 자격은 만 18세 이상 중화민국 국민이면서 사업자 등록을 갖춘 가게다. 온라인 제안을 받고 혁신·사회적 영향·생활 실천·실행 가능성을 평가한다. 자원을 모든 신청자에게 같은 금액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심사와 계획 규모에 따라 결정한다. 독자에게는 상품·수업·지역 협력이 계속되는지를 살피는 일이 가게 지원이 될 수 있다. 가게는 해결할 문제와 필요한 도움을 먼저 명확히 하고 11월 27일 정오 마감에 맞춰 준비하는 편이 감동적인 이야기만 포장하는 것보다 방향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