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사라진 그 3분간 필요한 건 더 다양한 색상 옵션이 아니라 정확히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다. Apple 2세대 AirTag는 바로 이 업그레이드된 초광대역(UWB) 칩을 기반으로 한다. Precision Finding 기능은 Find My 앱 화면에 화살표와 거리 수치를 띄워 물건이 있는 곳까지 바로 안내해주는데, 층이 여러 개인 집에서도 헤맬 일이 거의 없다.
현재 Amazon과 Target 모두 4개입 가격을 89달러로 내렸다. 정가 99달러보다 10달러 저렴하며, 이 구성의 역대 최저가와 같은 수준이다. Costco 회원 버전은 더 유리한데, 같은 할인가에 AirTag 하나를 추가로 더 줘서 결국 5개 값이 된다.
전작 대비 이번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칩에만 그치지 않는다. 블루투스 범위가 더 넓어졌고 위치 파악 속도도 빨라졌다. 내장 스피커 음량도 눈에 띄게 커져서, 정말 못 찾겠을 때 소리로 더듬어 찾는 것도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 Apple Watch Series 9 이상 기종을 갖고 있다면 Precision Finding을 아예 손목에서 바로 쓸 수 있어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