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의 디지털 운전면허증, 첫 둥지는 Apple Wallet이 아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차량국(DMV)이 확정한 계획에 따르면, 이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은 올해 12월 정식 도입될 예정이지만 초기에는 주 정부가 자체 출시한 NC Wallet 앱만 지원한다. 참고로 이는 동명의 암호화폐 앱과는 무관하다. DMV에 따르면 Apple Wallet, Google Wallet, Samsung Wallet 지원은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유효한 노스캐롤라이나 운전면허증이나 주 신분증을 소지한 주민이라면 그때 가서 무료로 모바일 신분증을 신청·설정할 수 있다.
DMV는 이 디지털 신분증의 실제 활용 사례도 설명했다. 전미 250개 이상 공항의 TSA 보안검색대에서 이미 모바일 신분증을 받고 있으며, 여기에는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Charlotte Douglas International Airport)과 롤리-더럼 국제공항(Raleigh-Durham International Airport)도 포함된다. 법 집행기관 역시 모바일 신분증을 유효한 증명서로 인정하지만, 검문 시 경찰관이 호환 가능한 판독 장비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운전자가 신분증에 기재된 정보를 직접 구두로 알려줘야 할 수도 있다. DMV는 "소매점, 식당, 기타 업소들이 모바일 신분증으로 전환하는" 과도기 동안에는 실물 신분증도 함께 소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