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터레인 러닝화라고 하면 보통 '멋있다'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Vans의 Crosspath XC GORE-TEX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하려 한다.
이 신발의 기본기는 이미 탄탄하다. GORE-TEX 방수 갑피가 우산처럼 발을 감싸 갑작스러운 비에도 끄떡없고, 아웃솔은 Vibram이 맡아 노란색 브랜드 태그로 포인트를 준 동시에 자갈길부터 험한 지형까지 대응할 수 있는 그립력을 갖췄다. 이런 스펙 덕분에 아웃도어 지향 디자인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눈여겨볼 부분은 새롭게 등장한 'Black' 컬러웨이다. 흔한 단색 블랙 아웃도어화의 무거운 느낌과 달리, 이 버전은 그레이와 실버 디테일을 믹스해 다크한 톤 속에서도 은은한 광택감을 살렸다. 아웃도어 트레일을 걸을 때도 절제된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Vans Crosspath XC GORE-TEX 'Black' 컬러웨이는 현재 Vans 공식 홈페이지에서 180달러에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