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ALEE와 코펜하겐 홈 텍스타일 브랜드 TEKLA의 두 번째 한정 협업이 2026년10월28일 출시된다. 니트와 잠옷부터 슬리퍼, 침구, 담요, 액세서리까지 아우른다. AURALEE는 자사 온라인 스토어가 당일 일본시간 오후6시, 대만시간 오후5시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확인했으며, 대만 ARTIFACTS 등 오프라인 판매처도 안내했다. 두 이름의 만남을 넘어 옷장과 침실이 색, 촉감, 겨울 생활의 이미지를 어떻게 공유하는지가 볼거리다.
‘겨울나기’는 야외와 집을 어떻게 연결할까?
추운 날 외출할 때 입는 옷과 집에 돌아와 찾는 물건이 출발점이다. 자연과 가까이 지내는 북유럽의 friluftsliv 개념도 바탕에 있다. 캠페인 사진은 갈색 침구를 눈 위에 놓고 흰 풍경 속에 담요를 두른 인물과 체크 잠옷을 배치했다. 집 안의 물건을 익숙한 자리에서 옮겨 대비를 만드는 연출이다. 구매할 때는 소재와 용도에 집중하고, 눈밭 사진을 잠옷이나 슬리퍼의 야외 성능 시험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 좋다.
줄무늬 담요가 인물을 감싸며 홈 텍스타일을 설경으로 옮긴다.흰 눈 위에 갈색 침구와 줄무늬 담요를 배치해 소재와 색을 대비했다.
두 브랜드의 역할도 분명하다. AURALEE는 원단 개발과 레이어링을, TEKLA는 잠옷과 침구 같은 일상 품목에 대한 접근을 더한다. 녹색과 갈색이 큰 색면을 이루고 크림색 줄무늬 담요와 따뜻한 체크가 그 사이를 잇는다. 겨울 옷차림을 바꾸려는 사람에게 이 조합은 전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목이나 소매 끝, 침대 곁의 작은 물건 하나를 기존 옷과 연결해도 시리즈가 강조하는 연속성을 볼 수 있다.
니트, 체크, 침구는 무엇을 볼까?
의류의 중심은 울70%와 캐시미어30% 혼방 니트다. 크루넥 카디건, 보트넥 스웨터, 암워머와 넥워머가 Forest Green과 Soil Brown으로 나온다. 사진에서 비교적 굵은 편직과 여유 있는 몸판은 큰 로고보다 소재감을 부각한다. 갈색 소매 끝에서 녹색 워머가 이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부분적인 배색은 두께가 다른 옷을 겹칠 때 참고할 만하지만, 실제 편안함은 제품별 치수와 착용자의 감각으로 확인해야 한다.
체크 상의 위 녹색 니트와 갈색 워머가 소매의 선을 잇는다.
잠옷에는 기모 처리한 유기농 면 플란넬을 썼다. 일출 전 하늘에서 착안한 Dawn Checks가 긴소매 셔츠, 바지, 복서 쇼츠에 이어진다. 홈 제품은 시어링 슬리퍼, 줄무늬 램스울 담요, 짙은 갈색 퍼케일 침구, 면 양말로 구성된다. 선택한 사진에서 슬리퍼의 풍성한 표면, 담요의 넓은 줄무늬, 잠옷 반바지와 긴 양말의 비율을 각각 볼 수 있다. 선명한 파란 양말은 녹색과 갈색 중심의 배색에 작은 한색 리듬을 더한다.
슬리퍼 근접 사진이 풍성한 표면을 보여 주며 안쪽의 원래 협업 표기를 그대로 담는다.체크 반바지와 긴 양말의 근접 사진에서 작은 파란색 포인트를 볼 수 있다.
10월28일 어디서, 몇 시에 살 수 있을까?
공식 목록에는 AURALEE와 TEKLA 온라인 스토어, MR PORTER, NET-A-PORTER가 있다. 유럽 오프라인 매장은 덴마크 TEKLA COPENHAGEN, 영국 TEKLA MARYLEBONE, 스웨덴 NITTY GRITTY이며, 북미에는 미국 MOHAWK GENERAL STORE와 VEN SPACE, 캐나다 NEIGHBOUR가 포함된다. 아시아에는 한국 BEAKER, 중국 B1OCK, 대만 ARTIFACTS도 있다. 도쿄와 오사카의 AURALEE 매장, DOVER STREET MARKET GINZA 등 일본 판매처도 올라 있어 점포별 취급 품목을 따로 확인하면 된다.
AURALEE 온라인 출시 시각과 전체 매장 목록은 브랜드의 이번 협업 공식 공지에서 볼 수 있다. 일본시간 오후6시는 해당 온라인 스토어의 시각이므로 다른 나라의 판매점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오프라인에서는 번호표를 배부할 수 있으며 번호표가 재고를 보장하지 않는다고도 안내한다. 옷에서 침구로 구매 범위를 넓힐 때는 개별 치수, 소재와 배송 가능 지역을 확인해, 사진 속 통일된 겨울 분위기를 실제 사용할 물건으로 옮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