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이번 주 2년래 가장 화려한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를 끌어올렸다. 이번 랠리에서 진짜 속도를 낸 건 비트코인 자체가 아니라 한 무리의 알트코인들이었다.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HYPE는 이번 주 상승률이 40%에 육박하며 이번 반등장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종목으로 꼽혔다. XRP와 ZEC, LINK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주간 상승률이 모두 30%를 넘어섰다. 보도는 이번 알트코인들의 동반 상승을 XRP가 이끈 광범위한 반등으로 규정했다.

수치로 보면 이는 단일 토큰만의 독자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강세가 알트코인 섹터로 확산된 결과다. 보도에서는 각 토큰의 구체적인 가격이나 기간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