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라는 숫자가 StablecoinX 주가를 하룻밤 사이 12% 끌어올린 이유의 전부다. Ethena의 재무회사인 StablecoinX는 ENA 토큰 총공급량의 2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으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주가가 즉각 반응했다.

신제품 출시도, 새로운 사업 제휴도 아닌 단순한 보유 현황 공개였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전체 공급량의 5분의 1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충분히 무게감 있는 소식이다. 이는 상장기업의 주가를 특정 토큰 하나의 집중도와 직접 연결시키는 셈이다.

현재 공개된 정보는 여기까지다. StablecoinX는 아직 이번 ENA 물량의 취득 시점, 취득 비용, 향후 처리 방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