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Soho의 Kid는 셰프 Sertaç Dirik과 외식 사업가 David Carter가 함께 만든 식당으로 불과 벽돌, 어두운 재료로 이룬 공간에서 터키 요리를 선보인다. 이미 9월에 문을 열었으며 최근 소개를 통해 디자인과 음식 독자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다. 오늘 처음 개점한 곳은 아니다. 주소는 Frith Street 55번지이고 입구는 Bateman Street 쪽에 있다. 문에 달린 작은 염소 모티프도 이름과 연결된다.
Box 9는 벽돌을 어떻게 공간의 골격으로 만들었나
Box 9의 설계는 19세기 말 모퉁이 건물에서 따로 떨어졌던 구획들을 연결한다. 건축 폐기물로 만들고 가마에서 굽지 않는 K-Briqs를 스크린과 벽난로 주변, 계단 벽에 활용했다. 복고적인 장식을 표면에 붙이는 대신 벽돌을 쌓는 방식 자체가 시선과 빛, 좌석 사이의 거리를 나눈다.
모퉁이 외관에서 Soho의 오래된 건물에 자리한 Kid를 볼 수 있다.구멍이 난 벽돌 벽이 좌석 주변의 빛과 시선을 거른다.
사진에서는 구멍이 난 벽돌 벽과 막힌 벽이 교차한다. 한쪽은 부분적인 개방감을 유지하고 다른 쪽은 벽가 좌석을 감싼다. 초콜릿색 벤치와 녹색 의자, 어두운 천장이 시각적 중심을 낮춘다. 따뜻한 빛이 식기와 테이블에 떨어지고 숯불은 보다 직접적인 빛의 중심이 된다. 이는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는 배치다. 소음이나 착석감, 서비스 흐름은 현장 방문으로 판단해야 한다.
벽돌 구멍과 어두운 벤치가 벽가 좌석의 세부를 이룬다.
그릴과 빵에서 메뉴 읽기를 시작한다
Dirik은 숯불과 터키 빵을 중심에 두고 pide와 구이, meze 작은 접시, 직접 만든 sucuk을 활용한 조합 등을 선보인다. 채소와 치즈, 소스도 중요한데 tulum 염소 치즈와 꿀을 곁들인 주키니 꽃 등이 그 예다. 이런 메뉴가 낯설다면 빵과 차갑거나 따뜻한 작은 접시, 그릴 메인을 먼저 구분한 뒤 일행 수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모든 항목을 1인용 주식으로 볼 필요는 없다.
오픈 그릴은 공간 경험으로도 이어진다. 불빛과 석쇠, 음식을 내는 동작이 인테리어 일부가 된다. 지역적 상징을 잔뜩 장식하는 것보다 조리 방식과 재료로 정체성을 만든다. 음식 사진에서는 구운 표면과 소스 배치를 볼 수 있지만 육질과 향, 맛을 판단할 수는 없다. 이 기사 역시 공개된 정보를 직접 먹어본 감상으로 바꾸지 않는다.
개방된 석쇠와 숯불은 요리와 실내 시각 요소가 된다.공개 요리 사진은 구운 음식과 채소의 접시 구성을 보여준다.
Soho 방문 전 입구와 당일 안내를 확인한다
코르크와 수공예 직물, 예술 작업에 연결된 실내 요소도 재활용 벽돌과 함께 놓인다. 재사용이라는 개념이 접합부와 구멍, 표면의 굴곡에서 관찰 가능한 설계가 된다. 전체 분위기를 촬영하는 것 외에도 벽돌 벽이 모서리를 도는 방식, 좌석이 벽에 들어맞는 방식, 그릴이 식사 공간과 만나는 지점을 살펴볼 만하다.
런던 일정에 Kid를 넣으려면 Kid 공식 웹사이트의 예약 안내에서 가능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Frith Street의 주소와 Bateman Street의 출입구를 함께 기억해야 한다. 메뉴와 제공 요리, 예약 조건은 식당의 현재 정보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 기사는 공개된 요리 방향과 설계에 집중하며 확인되지 않은 코스 가격이나 영업시간, 대기 시간을 보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