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싱어송라이터 Niki the Unicorn이 말레이시아 음악가 NYK와 처음 협업한 ‘Home is a Heart’를 발표했다. 컨트리 음악을 바탕으로 한 듀엣은 연말 발매를 계획한 일곱 번째 창작 앨범의 첫 입구다. 익숙한 곳을 떠난 뒤 어디에 속한다는 감각을 찾을 수 있는지 묻는다.
10월13일 공개, 연말 앨범 계획으로 이어지다
Niki의 공식 스트리트보이스 페이지와 애플뮤직은 모두 10월13일을 공개일로 적는다. 21일 MTV와 22일 블로의 기사는 협업 배경과 연말 계획을 덧붙였다. 싱글은 이미 들을 수 있고, 앨범은 아직 예고 단계다. 라인뮤직의 작사·작곡란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함께 있어, 피처링 가창 외에 공동 집필도 기록돼 있다.
영어 제목은 집의 의미를 공간에서 감정으로 옮긴다. 발매 소개에서 Niki는 여러 나라를 떠돌며 더 많이 보고 경험할수록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다시 묻게 된다고 말한다. 작곡 당시 해외 투어를 자주 다니던 NYK도 이 질문에 공감했다. 특정 도시를 이상적인 종착지로 삼기보다, 서로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소속감의 중심에 둔다는 점에서 만난다.
따로 부르는 구간에서 목소리가 만날 때까지
발매 소개에 따르면 편곡은 두 사람이 각자의 구간에서 노래하게 한 뒤 간주의 화음에서 만나고, 점차 대화와 함께 부르는 노래로 나아가도록 했다. 다른 장소와 시간대에 있는 사람들을 곡의 앞뒤에서 알아볼 수 있는 관계의 변화로 옮긴 셈이다. 서사는 가사뿐 아니라 따로 말하기와 함께 노래하기라는 형식의 차이로도 진행된다.
컨트리는 이번 협업의 공통된 음악적 토대이며 Niki의 다음 앨범 방향으로 이어진다. 발매 소개는 연말 작품이 더 순수한 컨트리 감각의 스타일로 돌아가고 여러 해외 가수와의 협업곡을 담을 것이라고 예고한다. 전체 참여자, 곡순서, 정확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선공개곡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실명이 공개된 두 창작자가 같은 질문을 어떻게 함께 다루는지이며, 앨범 전체의 소리는 더 기다려야 한다.
Niki의 일곱 번째 계획과 NYK의 새 이름 Yún
앞으로는 각자의 계획을 나눠 살필 필요가 있다. Niki는 새 앨범의 축을 방랑과 귀속에 두고, NYK는 새 예명 Yún으로 자신의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싱글의 현재 플랫폼 표기는 여전히 Niki the Unicorn과 NYK다. 노래를 검색할 때 원래 협업 명의를 유지하면 정확한 음원을 찾기 쉽고, 남성 가수의 후속 소식을 볼 때는 Yún이라는 이름을 주목하면 된다.
홍보 이미지도 두 사람을 나란히 놓는다. 협업 이미지는 각자 실내에 있는 모습을 좌우로 나누고, Niki의 개별 사진에서는 흰 카우보이 부츠가 컨트리 시각과 연결된다. NYK는 푸른 빛 아래 나무 스툴에 앉아 있다. 이는 홍보 사진이지 투어 현장 기록이 아니다. 공식 스트리트보이스에서 ‘Home is a Heart (ft. NYK)’를 찾거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정식 곡명을 검색할 수 있다. 발매된 싱글과 연말을 향해 추가 소식을 기다리는 앨범을 구분하면 협업의 실제 진행을 파악하기 쉽다.
Niki the Unicorn 홍보 인물 사진으로 흰 카우보이 부츠와 어두운 옷을 대비했다.이번 싱글의 NYK 홍보 사진은 나무 스툴 주위에 푸른 빛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