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이번 주 역대 최대 주간 달러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편집부의 추측이 아니라 《The Block》 보도 제목이 직접 짚어낸 사실이다. 금액과 퍼센트 관련 보도에는 전체 수치가 첨부되지 않았지만, 시장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에는 충분하다.
이런 배경 속에서 Strive CEO는 더 대담한 주장을 내놓았다. 다음 비트코인 사이클이 역대 최강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근거는 복잡하지 않다. 비트코인이 최근 달러와 금 양쪽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는 점, 이 이중 아웃퍼폼 조합이 그가 사이클 강도를 판단하는 근거다.
보도에는 구체적인 시간표, 목표가, 사이클 정의가 제시되지 않았고, '최강'의 기준이 상승폭인지, 자금 유입인지, 보유 규모인지도 설명되지 않았다. 이 예측 자체는 데이터 모델을 동반한 분석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입장 표명에 가깝다.
주목할 점은 이런 발언이 자산운용사 CEO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으로, 통상 기관 측의 입장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독자는 이를 검증 가능한 예측의 근거로 삼기보다는 시장 심리를 가늠하는 온도계 정도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
현재 공개된 정보는 여기까지다. 보도는 주간 상승폭의 구체적인 수치와 비교 기준을 추가로 밝히지 않았으며, Strive가 이에 상응하는 상품이나 투자 행보를 이어갈지 여부도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