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isi의 특별 라인 Ferraresi가 2026년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큐 멘즈 오사카 1층 Perfumum에서 팝업을 연다. 가모시타 야스토(Yasuto Kamoshita)가 디렉팅하는 이 라인의 네 번째 출시인 2026 가을·겨울 신제품은 가죽 백팩과 매듭 키링이 중심이다. 가모시타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오사카 방문을 앞뒀다면 상품 사진 한 장으로 판단하는 대신 신제품과 기존 디자인을 실물로 비교할 기회가 된다.
세 가지 매듭 가죽 키링에 금속 링과 끝 장식이 달려 있다.
Ferraresi는 이탈리아 도시의 분위기를 어디에 담았나?
2025 봄·여름에 시작한 Ferraresi는 Felisi의 고향인 이탈리아 페라라 거리에서 디자인과 색의 영감을 얻는다. 벽돌과 돌길, 나무를 흙빛과 차분한 색조, 부드러운 곡선으로 바꾸며 가방이 옷에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한다. 외부 장비 부착 기능을 강조하는 아웃도어 백팩과는 다른 방향이다. 슈렁큰 가죽과 바케타 가죽을 조합해 커다란 로고 대신 표면의 차이를 드러내며, Felisi 특유의 소재 조합 언어를 이어간다.
캠페인의 돌길과 따뜻한 색 벽이 도시 풍경에서 얻은 영감과 호응한다.
핵심인 26/34/LD+A 백팩은 일본 가격 286,000엔이며, 가로 33cm, 높이 39cm, 폭 16cm의 이탈리아산이다. 입구에 드로스트링과 가죽 플랩을 조합하고, 양쪽에 독립 지퍼 포켓과 바닥 보강판을 갖췄다. 공식 설명은 A4 서류와 약 14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는 수납 크기를 말하며, 별도의 충격 방지 노트북 수납실을 제공한다는 뜻은 아니다. 기기를 넣기 전에는 보호 슬리브의 두께도 함께 계산해야 한다.
스트랩과 손잡이, 실루엣은 스타일링을 어떻게 바꾸나?
가모시타가 조정한 스트랩의 길이와 폭은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만한 부분이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의 폭은 약 3cm이며, 상단 손잡이 높이는 약 7cm다. 양어깨에 메거나 한쪽 어깨에 걸고, 손으로 드는 방식도 가능하다. 평소 입는 아우터와 함께 착용해 가방 바닥이 닿는 위치와 스트랩이 몸을 따르는지 확인하자. 얇은 셔츠와 두꺼운 울 코트에서는 같은 가방이라도 시각적 무게중심이 달라질 수 있다.
공식 이미지에서는 짙은 플랩이 부드러운 그레인 가죽 몸체 위에 놓이고, 아래로 늘어진 드로스트링이 입구 주변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남긴다. 모든 면을 팽팽하게 만드는 대신 형태를 잡은 부품과 유연한 가방 몸체가 서로 받쳐주는 방식이 세련됨을 만든다. 와이드 팬츠와 니트, 캐주얼 수트에는 볼륨 있는 가죽 액세서리로 접근할 수 있다. 옷의 여유와 길이에 맞춰 균형을 잡으면 굳이 비즈니스 셋업처럼 맞춰 입을 필요는 없다.
나무 문에 걸린 백팩은 빛과 그림자로 가죽 결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드러낸다.여러 색의 백팩을 나란히 놓아 그레인 몸체와 매끄러운 플랩의 차이를 보여준다.
키링 가격과 오사카 방문 정보
9248/LD 키링은 일본 가격 42,900엔이다. 부드러운 슈렁큰 가죽으로 매듭 형태를 만들고 보르도, 코발트 블루, 아스팔트, 포레스트 그린, 토프의 다섯 색을 제공한다. 공식 크기는 가로 2.5cm, 높이 10cm, 전체 길이 13cm이며 무게는 약 50g, 이탈리아산이다. 백팩보다 좁은 부분에 색을 집중할 수 있다. 가방과 비슷한 색이면 차분하게, 대비되는 색이면 손잡이 주변으로 시선을 이끌 수 있어 두 방향 모두 현장에서 비교하기 좋다.
장소는 오사카시 기타구 가쿠다초 7-10, 한큐 멘즈 오사카 1층 Perfumum이다. 백화점은 평일 오전 11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하며 최신 매장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먼저 Ferraresi 가을·겨울 공식 컬렉션에서 모델을 구분하고 매장에서 가죽 결, 착용 방식과 크기를 비교하면 색만 보고 고를 때보다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위 금액은 일본 엔화 가격이며 다른 지역 가격을 뜻하지 않는다. 가모시타의 방문 역시 11월 1일 지정된 여섯 시간에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