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을3시간으로 잡는다면 Zuma Bangkok의 Nichiyōbi Brunch는 테이블 서비스와 분산된 스테이션을 함께 이용하는 유료 식사 패키지다. 매주 일요일12:00–15:00에5개 음식·음료 스테이션을 돌아보고 테이블로 돌아와 전채와 선택한 메인을 먹을 수 있다. 매일 제공하는 점심 세트가 아니며 샴페인을 마시는 것이 전제도 아니다. 논알코올 Zen 패키지에도 음식이 포함돼 요리와 모임에 집중하려는 사람도 선택할 수 있다.
테이블 전채와 나눠 먹는 차림에 스테이션 서비스를 더해 모임이 식탁과 카운터 사이를 오간다.
5개 음식·음료 스테이션과 테이블 서비스를 오가다
5개 스테이션은 일본식 작은 요리,차가운 요리,로바타 구이,디저트,콜드프레스 주스로 구성되며 모두 뜨거운 음식을 제공하는 카운터는 아니다. 메뉴에는 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차가운 요리로 스시와 사시미,두부가 있고 로바타에서는 닭꼬치와 닭날개,구운 채소를 제공한다. 후반에는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다이야키,와플 꼬치,초콜릿 분수로 이어진다. 동행인이 각자 음식을 가져올 순서를 정할 수 있어 모두가 동시에 자리를 비울 필요가 없는 구성이다.
주황색과 옅은색 생선을 올린 니기리를 번갈아 놓아 가까이에서 생선과 쌀알 표면이 드러난다.
음식 사진에서는 높이가 다른 목재 받침에 스시를 나누어 놓고,뒤의 유리 얼음 진열대에 생선을 다루는 작업 공간을 드러낸다. 작은 그릇과 종이 보트는 다른 요리를 개인 분량으로 나눈다. 큰 접시를 가득 채운 긴 카운터 하나와 비교하면 용기와 높이의 차이가 각 스테이션의 내용을 구별하기 쉽게 한다. 구운 옥수수의 대나무 꼬치,교자의 종이 보트,니기리의 긴 접시는 시장이라는 발상을 이름에만 두지 않고 집어 드는 동작과 진열 규모로 옮긴다.
스시 카운터의 높이가 다른 목재 받침이 층을 만들며 뒤의 얼음 진열대와 전후 공간을 이룬다.구운 채소도 카운터 일부를 이룬다.토막 옥수수에 대나무 꼬치를 꽂아 개별로 집어 들기 쉽게 한다.
2,480바트부터4개 패키지,추가요금은 무엇인가
4개 패키지의 주요 차이는 음료다. Zen은1인2,480태국바트로 모크테일과 소프트드링크,콜드프레스 주스를 포함한다. Raku는3,480바트이며 프로세코와 와인,맥주,망고 벨리니가 추가된다. Kodō는4,280바트로 Drappier Brut NV 샴페인과 사케를 포함하고,4,980바트 Kanki는 샴페인이 Bollinger Brut NV로 바뀌며 사케 등도 제공한다. 메뉴에는10% 서비스료와7% 정부세가 별도라고 명시돼 있으므로 표시 가격을 최종 결제액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음식에도 추가요금의 경계가 있다. 각자 테이블로 나오는 메인1개를 고르며 기본 선택지에는 매콤한 소고기 안심과 소금구이 하마치 가마 등이 있다. 미소 블랙코드는650바트,로브스터는850바트,일본 A5 와규는1,000바트 추가다. 테이블 전채에 굴이 적혀 있지만 추가 굴은 개당60바트이므로 전채를 더 주문할 수 있다는 설명을 모든 품목이 무제한이라는 뜻으로 읽으면 안 된다. 고가 메인을 원한다면 업그레이드 비용과 음료 등급을 함께 비교하는 편이 좋다.
종이 보트에 작은 요리를 나누어 담아 개인 메인과 테이블 전채와는 다른 제공 단위를 만든다.
어린이 동반과 복장,예약 전 확인할 조건
어린이에게도 별도 조건이 있다.4–10세 패키지는1,080바트이며 메인 선택지는 서버에게 확인해야 한다.0–3세는 메뉴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지만 유료 성인1인당 어린이1명으로 제한되고 메인은 제외된다. 단순히 “유아 무료”만 보는 것보다 가족 전체 식비를 계산하는 데 유용한 조건이다. 레스토랑의 smart elegant 복장 규정도 일정에 영향을 준다. 남성은 단정한 테일러드 반바지에 발을 덮는 신발을 신을 수 있지만 비치웨어와 스포츠웨어,플립플롭은 허용되지 않는다.
Zuma Bangkok은159 Ratchadamri Road의 The St. Regis Hotel 지상층에 있으며 전화는+66 2 111 8999다. 방문을 계획한다면 공식 브런치 메뉴에서 음료와 메인을 고르고 공식 예약 페이지로 일요일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뀐다.3시간의 구성은 쇼핑 도중 급히 한 끼를 때우기보다 점심 자체를 여행의 온전한 한 코스로 삼기에 어울린다.